코로나19로 우리 어르신들의 면역이 떨어지면 큰일나겠죠?ㅜㅜ

자립보행하는 어르신들은 스스로 걷기.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스스로 운전하기.

와상어르신들은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쬐기.

우리 어르신들은 아주 건강히 생활하고 계십니다.^^

힘이 들 땐 복도에 비치된 의자에 앉아 쉬기도 합니다.

낙상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예방하고자 어르신의 곁에는 물론 담당 제공인력이 계십니다.

"뱃살을 빼야지"라고 말씀하시며 신나게 걷는 어르신들도 계시구요.ㅎㅎ

오고가는 어르신들은 서서 박수를 치거나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산책을 운동이라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느끼고 있어 어르신들은 산책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함께 모여 예쁜 사진도 찍고 활짝 웃을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행복이 아닐까요?^^

일렬로 질서를 지키며 산책을 하고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운동을 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류x천 어르신은 팔힘이 어찌나 좋으신 지 쉬지않고 손과 팔운동을 하십니다.

주 3회씩 실내산책을 하는데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운동하는 어르신 중의 한 분입니다.^^

하루빨리 전염병이 사라져야할텐데...말이죠.

따뜻한 봄에 계절나들이도 계획했었지만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세상 밖은 위험하지만 요양원 실내만큼은 깨끗하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