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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_^
창밖의 연둣빛 잎사귀들이 더욱 짙어지는 요즘,
저희 요양원 어르신들도 따스한 봄 햇살을 닮은 밝은 미소로 한 주를 보내셨습니다.
4월 넷째 주, 손끝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소통하며 완성해가는 활동 사진을 공유해 드립니다.
“함께 모여 노래 부르니 잔치 분위기가 제대로 나네요! 어르신, 생신 축하 드립니다."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에 정성을 담아 부르시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알록달록 예쁜 꽃들을 화분에 옮겨 담으니 어르신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꽃향기가 참 좋네. 이 수국도 분홍색인 게 참 예쁘고."
“맞아요, 어르신. 꽃이 정말 화사하죠? 그런데 꽃보다 우리 어르신이 훨씬 더 고우세요."
“네 어르신! 컵과 컵 사이 빈 곳에 하나씩 천천히 올려보세요. 저랑 같이 해봐요.”
“조금만 더! 높이높이 더 높이 쌓아보자. 하하하!"
“우와, 어르신! 정말 대단하세요. 이러다가 곧 천장까지 닿겠는걸요?"
“어르신께서는 개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명심보감》 효행편을 필사하고 계십니다.
어르신만의 속도로 완성해가는 이 시간은 단순한 글쓰기를 넘어 마음을 닦는 소중한 여정입니다."
“이건 처음 보는 모양인데, 어디에 넣어야 딱 맞게 들어갈꼬?"
“하하하, 어르신! 정말 막힘없이 잘하시는데요? 우리 이 조각은 같이 한번 맞춰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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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으니까, 온몸이 노곤노곤하니 따뜻해지고 참 좋네."
“정말 그렇죠, 어르신? 어르신께서 환하게 웃으시니 너무 좋습니다.”
"활기찬 모습으로 이번 주 활동을 잘 마무리하신 어르신의 소식을 전해 올리며,
어르신의 평안한 미소처럼 보호자님의 가정에도 늘 평화와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조은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