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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노인전문요양원 입니다.^_^
완연한 봄기운 속에 우리 어르신들의 활동량도 부쩍 늘어난 4월 둘째 주였습니다.
4월 둘째 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 사진을 공유해 드립니다.
“김홍도가 어디 있었나? 이 카드인가? 아하 맞췄네”
카드를 뒤집기 전 그 설레는 긴장감과 정답을 맞췄을 때 환한 미소로 프로그램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빨래터가 어디 있었는데 이 카드인가? 옆에 카드네! 하하하”
호탕하게 웃어 넘기시는 모습에 지켜보던 저희 마음도 환해졌는데요. 어르신의 열정적인 게임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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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뜨끈해서 좋고 족욕도 해주고 너무 좋네 하하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자마자 어르신의 입가에 기분 좋은 함박웃음이 걸렸습니다.
“아구 세상에 이리 고마울 수가 있나”
환하게 웃으시는 그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위안과 감동을 얻었습니다.
“밴드로 쭉쭉 체조를 하니 어깨 스트레칭도 되고 참 좋네!”
밴드 체조로 활짝 웃으시는 모습에서 건강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왔던 활기찬 시간이었습니다.
“자, 한 번 당겨볼까? 오호, 팔이 높이 올라가네!”
굳어있던 어깨가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이라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체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고리가 잘 들어가니 기분이 참 좋네”
고리를 하나하나 걸 때마다 어르신의 얼굴에 환한 성취감이 피어납니다.
“고리를 내 팔에 다 걸고 연이어서 넣어야겠다”
우리 어르신, 고리 던지기에 하나씩 가져오기보다
팔에 미리 고리를 준비해두시는 남다른 전략을 보여주셨는데요.
당찬 포부만큼이나 놀라운 집중력으로 목표를 향해 고리를 던지셨습니다.
“아이고 시원해라! 체조로 스트레칭을 쭉쭉 하니 몸이 다 풀리네!”
구령에 맞춰 팔다리를 크게 움직이시는 어르신의 모습에서 활기가 넘칩니다.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커질수록 저희의 보람도 깊어지는 한 주였습니다.
밖의 꽃들은 피고 지지만, 조은노인전문요양원 안에서 피어나는
어르신들의 마음의 꽃은 날마다 더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행복한 일상을 믿고 맡겨주시는 가족분들께 늘 감사드리며,
다음 주에도 더 건강하고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_^

조은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