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19

깊어가는 여름 향기를 느끼며 들뜬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진영(순천)휴게소에 외식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달리는 버스 안 에서 바라본 화사한 연꽃 밭은 더위에 지친 직원들과 어르신들의 심신을 식혀 주기에 부족함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평소 좋아하시는 음식을 선택하여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좋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맛있는 음식들을 푸짐하게 챙겨주시는 조리원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외식 기회를 제공해주시는 휴게소 담당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