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우리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아주 경건한 시간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어르신들이 직접 조상님께 차례지내는 모습입니다.
일어나기 힘들어 부축이 필요한 어르신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빌었던 소원들이 모두 다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우리 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고 요양원에서 좋은 추억을 쌓으며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담소를 나누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명절까지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항상 웃는 얼굴로 만나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