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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맞이 팥죽 만들어 보기~
2021.12.22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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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지날 입니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일년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라고 합니다!

동지는 예로부터 '작은 설' 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날로 여겼다 합니다. 

한 해 밤이 가장 길고 추운 날로 '호랑이 장가가는 날' 이라 불리기도 한다네요^^

 

동지에는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죠? 바로 팥죽입니다ㅎㅎ

팥은 예로부터 질병이나 귀신을 쫓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팥의 색깔이나 속성이 잡귀를 막아준다는 속설 때문에 동짓날은 팥죽을 쑤어 먹고 현관문 등 집안 곳곳에 팥죽을 뿌린답니다!

 

그래서 동지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팥죽을 떠올리며 색칠해 보고 클레이로 새알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대로 끝나기는 아쉽겠죠?

프로그램 활동 후 달콤한 양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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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팥죽과 어우러진 새알! 군침이 도는 전*이 어르신의 작품이네요^^

사진 찍는 중에도 놓을 수 없는 양갱의 맛! 김*연 어르신께서는 본인이 만든 작품을 보고 "참말로 맛있겠네~"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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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어르신과 안*이 어르신의 듬뿍 올라간 새알이 보이시나요?

새알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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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어르신은 팥죽이 아닌 미역국에 새알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네요^^

큼직큼직 큼직한 새알이 맛있어 보이는 박*윤 어르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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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인력과 함께 열심히 새알을 빚어 만든 정*선 어르신과 김*옥 어르신의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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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활동 후 맛보는 달콤한 양갱~

두 개씩 꽂아 먹어야 제맛이죠?

임*희 어르신과 김*수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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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먹음직스럽게 만든 팥죽 작품을 감상하고
양갱을 나눠 먹으며 동짓날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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