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 전통 등잔인 '청사초롱'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청사초롱'은 조선 후기부터 민간 혼례식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청사초롱에 불을 밝힘으로써

신랑각시의 화합과 조화로운 새출발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새해 새 출발을 기원하며

청사초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과연 어떤 모양의 청사초롱이 나올까요?

집중하여 색칠하고 계신 김*선 어르신과 정*자 어르신!

짜잔~ 청사초롱이 만들어졌습니다^^

청사초롱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어 보이신 김*순 어르신과 전*이 어르신♥

환하게 빛을 밝혀 주겠다 하시며 따뜻한 말 한마디해 주신 강*대 어르신~

결혼식 날 청사초롱이 쓰인다 하시며 어르신의 옛 결혼 이야기를 들려주신 김*수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