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연'과 통기타의 공연으로 우리 어르신과 보호자의 기분이 업될 수 있었는데요~

꽹과리의 리듬으로 흥이 날 수 있었고 징의 소리로 공연의 묵직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사물놀이의 공연에 동화되어 어르신의 자리에서 일어나 즉흥적으로 춤을 추셨는데 보호자와 직원들은 그 모습을 보고 사진을 담을 수 있었고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기타의 연주에 맞춰 7080노래를 부르며 옛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분좋은 밤이었습니다.

마치 유치원생의 학예회 마냥 보호자분들은 꽃다발을 사오셨고 그 모습을 남기고 싶었어요^^ 예쁘죠? ㅋㅋㅋ
음악에 맞춰 어르신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남겨봅니다.

 어르신의 손 솜씨를 뽐내고자 그리고 우리 자식들에게 자랑하고자 어르신들이 직접 천연비누를 예쁘게~만들었어요.

한 개씩 들고가시는 보호자분들은 매우 흡족해하셨고 우리 부모님을 매우 자랑스러워하셨어요.^^

상투과자와 녹차쿠키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었으므로 반죽까지만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셨습니다. 그 이후 오븐에 굽기, 포장하기는 우리 직원이 준비하였는데요~

우리 직원과 어르신의 합작품!! 어때요?^^

그리고 행사 시간이 저녁인지라 배고픈 보호자들을 위하여 우리 직원이 직접 와플을 구웠어요.

인기폭발 와플!!! 조기매진 되었던 아쉬운 날이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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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의 행복했던 사진을 다 담을 수 없어 무척 아쉬워요.

부족했던 우리 직원들의 준비였지만 좋은 말씀해주신 보호자분들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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